안녕하세요. 취준생 반편성입니다.
제가 올리는 네번째 리뷰는 '맛집 소개' 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음식을 맛있다고 평가합니다.
단 것을 좋아하고, 매운 것 잘 못먹고, 짠 것 싫어합니다. 기름진, 느끼한 음식도 잘먹습니다.
저는 음식에 대해 공부한 적도 없고, 입맛이 까다로운 편도 아닙니다.
이 리뷰글은 '한 번쯤 방문해 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공유합니다.
*사진은 아이폰 순정 카메라입니다. 죄송합니다.
식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검색해 보시는 것이 빠릅니다~!
안국역 3번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하시고 어니언 카페 골목으로 쭉~ 들어오셔야 해요.
생~~~~~~~~~각 보다 오래 걷습니다. 참고하세요. ^^
이런 건물이 보이면 도착하셨습니다. ㅎㅎ 고생하셨어요.
다행이도 정말 직!진! 이라서 길은 어렵지 않아요. 무서워 하지 마세요.
내모습은 최대한 안나오도록! 여러분들의 눈은 소중하닌까요.
정면에 보이는 이쁜 간판과 문에 시간대가 있어요~
방문하실 때 정보 확인하세요. 꼭!
이렇게 지하로 내리가시면 되요. 이것도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어우 초상권 조심해야지~~
내부는 보시는 사진이 전부입니다. 사실입니다. 상당히 아담합니다.
구석에 있는 귀여운 호랑이 인형. 카페 이름답게 마스코트인 호랑이!
괜찮아요. 물지 않아요^^
사진으로 보시면 손님이 없어 보이쥬?
저희가 무척이나 일찍 갔기 때문입니다. 10분 만에 모든 테이블이 꽉 찼어요.
메뉴판은 정말 간단명료 했습니다. 정말 제 스타일이예요.
가격은 비싼편입니다.
메뉴를 보고 음식을 시켜 볼까요??
사진찍는 기술이 없다고 음식이 조금 별루 인것 처럼 나왔네요. 죄송ㅜㅜ
음식이 생각보다 빨리 나왔어요. 저는 음식오래 기다리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순서대로
오므라이스
호랑이카레
매콤 고추잡채 덮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오므라이스는 미쳤습니다.
오므라이스 계란이 야들야들하고 토핑도 다양하고 고기 소스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호랑이카레와 매콤 고추잡채 덮밥은 진짜 흔한 그런 맛입니다.
호랑이카레 저 귀여운 그림은 사진용일 뿐 딱히 특별한 맛있는 맛은 아니였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비싸지만 오므라이스는 그 값을 했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
식사를 마치면?
이렇게 후식으로 당근케이크도 줘요.
이것도 그냥 흔한 맛인데 후식을 주냐 안주냐 차이가 생각보다 크네요.
가게의 이미지가 급 좋아보였어요. ^^
결론으로
호랑이카레라 카레가 대표음식인 것은 맞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오므라이스를 추천합니다.
비싸지만 한 번쯤와서 꼭 먹어보세요. ㅎㅎ
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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