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토익 사용 후기

<2019년 8월 10일 ~ 2019년 9월 29일>

"산타토익 프리미엄 50일 졸업선물세트" 

이용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취준생 반편성입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 어학점수는 필수!!

*물론 아닌 곳도 있어요. 본인 목표의 맞춰 알아보시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토익 안보고 토스나, OPIC 같은 영어 말하기 보는 곳도 있어요.~

서론 따위 칼쌈하게 패스하고

사용한지 3일 만의 후기를 올립니다. 진짜 추천!

*산타 토익의 대해 궁금하시면 N사이트나, YOUTUBE로 검색 하시면 되용~ 저는 제 느낌으로 후기 합니다.

첫째, 저렴한 가격!!

 제가 처음 YBM 학원, 박혜원 선생님의 파워토익! 평일 매일 1시간 30분, 3주반 192,000원 이였습니다. 

여기에 교재비 22,000원 까지~

*YBM 욕하는거 아니예요. 박혜원 선생님 캡짱!!

 그러나! 산타토익은 50일의 109,000원!! 

이 가격은 토익 응시료가 포함된 가격이라는 사실!

*사실 모의고사 패키지 2부가 더 있는데 이건 내가 안사용할 듯.. 

토익 응시료가 거의 45,000원인데 이거 빼면 50일의 64,000원인 셈이죠 완전 저렴하게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

둘째, 신뢰성!!

 제가 19년 2월 24일 인생 첫 토익을 치뤘거든요? 

세상에나, 점수가 LC 250, RC 250 딱 500점!!

점수가 너무 쪽팔려서 시험보고 나서 증명서류(?) 신청하는거 하지도 않았는데

산타토익 어플 다운 받고, 50일 프리미엄 구매하고 첫 난이도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진짜 예상점수 525점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토익은 상대평가니 오차범위 ±20~40 있을 수도 있어요.

셋째, 편리성!!

 저는 열정있는 학생입니다. 물론 학원에서만ㅋㅋㅋㅋ

워낙 성실해서(죄송) 학원에 지각 한 번 하지 않고 빠지지도 않고 일주일 나갔습니다.

*제가 알바를 해서, 박혜원 선생님의 미친 관리력인 숙제를 제가 못따라갔어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박혜원 선생님 캡짱!!

나머진 환불 받고 이렇게 토익을 포기하고 토스나 오픽으로 넘어가야되나 생각했었죠.

그러나 산타토익으로 조금 편해졌습니다.

핸드폰으로 공부하는 것이니,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과 와이파이만 있으면 하루 종일 가능합니다!

*저는 주로 잠들기 전에 누워서 해요. 진짜 편하답니다.

넷째, 개인이 조절 가능한 공부량!!

 우선 어플을 실행하면 '오늘의 학습'이라고 떠요. 

이것만 해도 한 30~40분? 걸립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죠. 오늘의 학습을 다 풀면 또 오늘의 학습이 준비되어 있어요. 무슨 점포정리라고 적어놓고 일주일 내내 있는 가게마냥 ㅋㅋㅋㅋㅋㅋ

또!! Part 1~7 별로 본인이 풀고 싶은 부분만 풀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총체적 난국이지만 part 5가 가장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part 5만 준비된 문제가 4955개...  할렐루야~~

'토익은 양치기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한테도 추천합니다. 약 4500개만 해도 X 7 이면 = 세상에나..

많이 하고 싶은면 계속 하셔도 되고, 적정량만 하겠다 하셔도 되고 자유롭습니다.

다섯째, 확실한 오답!!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것 같은데, 문제 풀이가 단순해서 좋았어요. 저는 왜 정답인가 보다, 보기는 이래서 틀렸다. 이런 강의를 더 선호하는데 이건 둘다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긴 느낌이 있어요. 읽기는 살짝 불편.

그리고 아까 오늘의 학습에서 문제 풀다 틀린 것만 따로 또 문제 내주니 복습효과도 확실하다는 거.

결론!

 저의 첫 블로그 글이 산타토익 사용 후기라니 생각지도 못했지만 우선 3일 된 사용자로서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핸드폰 중독마냥 YOUTUBE, 웹툰, 브롤 같은 것만 해서 재미있게 폰 만지다가도 현타가 오고 그랬는데, 이건 공부하는 거닌까 심적 안정도 얻었네요. ㅎ

 저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제가 이 말을 참 좋아하는 데요. 

속는 셈 치고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열정적인 그대여! 

저는 9월 28일 토익 시험 850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후에 결과 나오면 다시한 번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